안타까운 한석준 김미진 이혼사유 파헤쳐보자

한석준 김미진 이혼사유가 뭐길래 난리?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한석준의 이혼과 별거에 이어 이혼 도장을 찍기 직전까지도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편온함을 보여 왔던 한석준이었는데...

그래서 한석준 이혼사유를 알아봤어요!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한석준을 비롯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출연했어요. 이날 한석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생활과 이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미진과의 이혼사유가 주목받으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어요.

이혼 도장을 찍기 일 년 전부터 전처와의 사이가 급격히 나빠지며 대화를 끊었다는 한석준, 그는 전처가 데려온 강아지가 눈에 밟혀 몰래 사진까지 전달 받았다고 털어놔 누리꾼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했어요.

 

앞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당시 별거 중이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한석준은 한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르다며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잠버릇도 감출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라고 전했어요.

김미진 아나운서도 연애 초기에는 남편도 신인이었기에 불편한지 몰랐다. 그런데 막상 남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없겠더라며 우리 부부를 세트로 묶어서 보고 생각하니까 내가 더 남편에게 맞춰야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어요.

 

당시 누리꾼들은 한석준의 이혼사유에 대해 저마다 분분한 추측을 내놨어요.

하지만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고 합니다.